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문단 편집) === 장점 === LCK의 가장 큰 특징은 리그가 시작된 시즌 2부터 운영과 초반 라인 주도권에 가장 집중하고 몰입하는 리그라는 점인데[* 2014년에 세계를 제패했던 삼화식 탈수기 운영 사례가 가장 대표적이다.], 특히 2013~17년까지 계속 국제 대회의 패권을 쥐던 당시에는 전 세계 많은 리그들이 당시의 철저하게 상대를 말려죽이는 LCK의 압도적인 운영 능력을 모방하고자 노력했다. 거기에 '''"4대 메이저 리그 중 자본력은 열악하지만 선수들의 질은 가장 높은 리그"'''이면서 '''"교전보다는 운영에 특화된 리그"'''라는 점으로 간단 요약이 가능하다.[* 특히 여기서 말하는 운영적인 부분은 중후반 운영에서의 강점과 상대의 변수를 최대한으로 봉쇄하거나, 단단하게 가져가는 부분에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고, 리그의 기조 자체는 조커픽이 나오더라도 초반 라인 주도권에 환장하는 경기를 자주 펼치는 리그로 요약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교전 지향적이고, 엄청난 자본력과 인구력에 비해 선수 질이 떨어지는 옆동네 [[LPL]]하고 정 반대인 셈. 다른 리그 지역과 나라들에 비해 인구가 절대적으로 적은 편에 속하지만[* 단순히 국가의 인구 수가 적을 뿐, LCK+CK 전체를 한국인으로 채우고도 한때 타국 리그의 절반 가까이를 한국인으로 채우고도 남은 바 있을 정도로 프로게이머 수 자체는 절대 적은 것은 아니고, 오히려 LPL을 제외하면 타국 리그보다도 프로게이머의 수는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선수들의 질이 굉장히 높은 리그이기도 하다. 특히나 LCK는 메이저 4대 리그와 마이너를 포함한 모든 리그들 중 로스터에 등록된 '''팀의 선수들은 대다수 단일 국적으로 이뤄져''' 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4대 메이저 리그들 중 순수 단일 국적 리그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LCK가 거의 유일한 상황이다. 특히 유럽의 LEC는 필연적으로 다국적 리그일 수 밖에 없고 북미의 LCS 또한 LEC와 오세아니아의 LCO에서 주로 선수를 수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시 다국적리그로 발달하였다. 또한 [[중화사상|단일 민족 정신]]을 강조하는 중국의 LPL은, 대만과 한국 국적의 용병들이 어우러진 리그이고 하나의 국적에만 국한된 리그까지는 아닌 상황이다.][* 2022 서머를 기준으로 kt의 [[이대광|vicLa]]가 대한민국/일본 복수국적으로, LCK 초창기 대회 홍보 및 부흥을 위해 초청받았던 외국 팀 선수들을 제외하고 최초로 외국 국적을 가진 1군 주전선수 타이틀을 가지고 왔으며, 2군인 BRO CL의 TLong이 베트남 국적을 갖고 로스터에 등록됨에 따라 LCK에서도 전체 로스터에서 외국 국적을 가진 선수들이 드물지만 하나둘씩 존재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LCK는 외국 선수의 영입은 2부 리그인 CK에서 [[세바스찬 에드홈|단 두 번]][[당탄롱|의 사례]]만 존재하며, 감독의 경우에는 2020 시즌 중간 이적시장에서 LEC에서 활동하던 [[야콥 멥디|야마토캐논]] 전 팀 바이탈리티 감독이 샌드박스 게이밍으로 오면서 첫 사례가 되었다. 또한 우수한 유망주가 끊이지 않고 나오는데다가 세계 최강 혹은 패권을 다투는 리그 및 다른 리그들에 비해 메이저 지역이라는 위상을 그래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해외에도 우수한 선수들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국내에서도 그 못지 않은 잠재력을 가졌거나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들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충분히 수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굳이 많은 지출과 위험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기가 힘든 것.[* 클템 개인 방송 중 시청자가 "LCK 팀은 왜 해외 선수를 영입 안하냐? 더블리프트와 같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지 않냐?"고 묻자 '더블리프트? 테디가 훨씬 더 잘한다'라고 했다. 고로 해외에서 최고로 대접받는 선수라고 해도 국내 선수들과 비교하면 상위권 라이너는 될 수 없다고 못박은 셈. 참고로 이 당시 비교군으로 지목되었던 테디는 T1과 광동 이적 후가 아니라 과거 진에어 시절의 테디였다.] 또한 전 세계 서버들 중 가장 치열하다고 평가받는 한국 솔랭의 수준과 [[PC방]]을 통한 압도적인 인프라에 기반하여 초창기 시절부터 리그의 경쟁력과 저변력이 지속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주효하다. 특이사항으로 자국 중계와 해외 중계의 리그 시청자 비중이 비슷하고, 비영어권 지역 리그 중 유일하게 글로벌 해설진이 본국에 입국하여 현장에서 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상혁|페이커]]를 필두로 한 [[T1]]과 [[삼성 갤럭시 화이트|Samsung Galaxy White]], [[ROX Tigers/2017년 이전|구 ROX Tigers]],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Samsung Galaxy]],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kt Rolster]], [[Gen.G/리그 오브 레전드|Gen.G]], [[DWG KIA/리그 오브 레전드|DWG KIA]]를 비롯한 역대 LCK에서 명맥을 유지한 팀들의 스타성이 단순 국내에서만이 아닌 국외에서도 자주 화제에 오른다는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축구의 발상지인 영국과 유럽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차지하면서 개최되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PL]]의 세계적인 흥행에 빗대어 LCK가 e스포츠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리그라는 점과 과거 5년간 황금기를 보냈던 것과 지금까지도 최강과 패권을 노리는 모습이 각인될정도로, 해외 시청자들에게 있어 매우 높은 수준의 리그라는 인식을 갖게 하고, 이로 하여금 고정 시청층을 확보할 수 있다라는 분석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 축구로 비유하자면 영국의 [[프리미어리그]]급에 위상을 가진 만큼 트위치 중계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를 포함해서 10만명 이상에 시청자 수를 유지하고 있고, 결승전 오프닝 세레모니에서는 다채로운 VFX와 무대 연출로 지역 4대 리그중 가장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있으며, 역대 우승 리그들 중 가장 많은 우승 기록과 경기력에 각인되어 해외팬들도 때에 따라 월즈보다 한 수 위라는 평도 대다수로 존재한다.] 특히나 리그의 위상이 높은 LCK이고 수많은 잘하는 선수들과 포지션이 있지만 그 중 특히 더 위상이 높은 포지션은 바로 탑. 사실상 탑솔러의 나라라는 말에 대부분 공감할 정도이며, 이는 자국만이 아닌 전 세계 팬들 역시 동의하고 있을 정도로 실제로 막강한 선수 풀과 라인업을 자랑한다.[* 당장에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이래로 2020년까지 우승 팀의 탑, 미드는 대부분 한국인이었다. 게다가 2018, 2019, 2021년을 제외하면 한국 팀들이 국내와 국제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두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전 포지션에 걸쳐 한국 선수들로 도배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 당장 당대 시즌별 LCK 최강 탑솔러의 계보를 정리해보면 레퍼드 - 샤이 - 막눈 - 플레임 - 임팩트 - 에이콘 - 썸데이 - 루퍼 - 마린 - 듀크 - 스맵 - 후니 - 칸 - 큐베 - 기인 - 너구리 - 제우스 - 도란으로 이어지고 있고, 이는 자국 리그 자체 내에서의 실력과 인지도면에서는 엄청난 명성을 자랑한다. * LCK가 세계에서 초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던 2012 시즌부터 샤이 - 임팩트 - 루퍼 - 마린 - 스멥 - 듀크 - 큐베 - 후니 - 너구리 - 킹겐을 위시하여 메이저 국제 대회(MSI, 월즈)에서 우승을 차지하거나, 세체탑을 비롯한 각기 맥락별로 궤를 달리하는 선수 계보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2018 ~ 2019 월즈만 보더라도 당시 우승팀인 LPL의 IG와 FPX의 탑솔러 선수였던 더샤이와 김군 역시 모두 한국인이다.] * 전체적인 LCK 탑솔러들의 역사를 시즌 2부터 맥락과 상관없이 쭉 나열해보면 [[윤하운|막눈]], [[전호진|라일락]][* 지옥의 무한 포지션 변경과 실력적인 순식간에 퇴물로 굴러 떨어지는 모습이 각인되면서 과소평가되었던 선수 사례이지만, 라일락은 엄연히 한때 탑솔의 나라 한국에서 초창기 3대 탑솔러로 불렸을 정도로 매우 유명했었고, 일명 라교수님으로도 불렸던 선수였다.], [[복한규|래퍼드]], [[강한울(프로게이머)|메이]], (포지션 변경 전) [[건웅]], [[박상면(프로게이머)|샤이]], [[이호종|플레임]], [[엑스페션]], [[정언영|임팩트]], [[백영진|세이브]], [[장형석|루퍼]], [[최천주|에이콘]], [[김찬호(프로게이머)|썸데이]], [[장경환|마린]], [[송경호(프로게이머)|스멥]], [[이호성(프로게이머)|듀크]], [[허승훈|후니]], [[이성진(프로게이머)|큐베]], [[김동하(프로게이머)|칸]], [[김기인|기인]], [[장하권|너구리]], [[김광희|라스칼]], [[김창동|칸나]], [[최현준(프로게이머)|도란]], [[황성훈|킹겐]], [[박우태|서밋]], [[최우제|제우스]]까지 있고, 다른 포지션은 월클급 선수가 타 지역에서도 나온다지만[* 지역마다 어느 특정 포지션에서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는 경우로 나뉘어왔기 때문이다. 미드 = 유럽, 바텀 원딜 = 중국.], 탑솔러 만큼은 양질면에서 차원을 달리한다는 평이 많다. 다만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 탑솔러 자리에 [[리쉬안쥔|플랑드레]]가 들어가며 한국인 탑의 계보가 잠시나마 끊겼음에도, 오히려 미드는 한국인 미드 계보가 이어지며 탑솔러보다도 미드 라이너가 탑보다 더더욱 강세를 띈다는 의견도 등장했다. * 대표적인 LCK 최강 미드 계보를 첫 우승 순으로 나열하면 '미드 절대자' [[강찬용|앰비션]]을 시작으로 [[정민성(e스포츠)|빠른별]] - [[이상혁|페이커]] - [[배어진|다데]] - [[허원석|폰]] - [[이지훈(프로게이머)|이지훈]] - [[이서행|쿠로]] - [[곽보성|비디디]] - [[이민호(프로게이머)|크라운]] - [[손우현(프로게이머)|유칼]] - [[허수(프로게이머)|쇼메이커]] - [[정지훈(2001)|쵸비]] - [[김건우(프로게이머)|제카]]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자국 리그에서 큰 명성을 가졌던 선수들이고 동시에 국제적으로도 한 이름값 하는 선수들이며, 2018, 2019, 2021년 월즈 LPL 우승 당시 해당 우승팀의 미드라이너 [[송의진|루키]], [[김태상|도인비]], [[이예찬|스카웃]] 모두 한국인 선수이다. * 특히 2021 월즈에서 출전한 LCK 미드는 시드 순서대로 쇼메이커, 비디디, 페이커, 쵸비로 당시 'LCK 4대 미드'라고 불리는 선수들이었고, 해당 월즈에서 EDG를 제외한 LPL 팀들에 비해 LCK 팀들이 전반적으로 선전한 이유에서 미드에서의 탄탄함이 이유로 지목되며 미드가 강세라는 의견이 힘을 모았다.[* LPL을 살펴보면 2시드 FPX는 도인비의 활약으로 2021 LPL 서머 준우승을 차지하고 우승후보로 지목받았으나 그 도인비가 부진하자 그룹 스테이지 탈락, 3시드 RNG는 크라인이 약점으로 지목받았으며 결국 끝까지 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8강에서 탈락하였고, 4시드 LNG는 패배한 경기를 살펴보면 1라운드 젠지전, 2라운드 TL전, 타이브레이커 MAD전 등 전반적으로 아이콘이 부진하였고 결국 그룹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다만 EDG의 스카웃만이 8강 팀 전반적으로 아쉬운 경기력을 극복하고 4강과 결승 주요 장면에서 활약하며 우승과 동시에 결승 MVP를 차지했다. 이러한 LPL에서의 대조적인 모습이 이 의견에 힘을 실었다.] 이어 2022 월즈에서는 DRX의 우승을 견인한 제카와 비록 준우승이지만 본인이 여전히 건재함을 화려하게 알린 페이커를 중심으로 LPL 미드들이 서열정리 당하면서[* 다른 두 LCK 미드 라이너인 쵸비와 쇼메이커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각각 타이브레이커를 포함해 샤오후 상대로 2대1 약우세, 야가오 상대로 1대2 약열세를 드러냈으며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는 LCK 팀만 만나는 탓에 좋은 활약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열정리에 참여했다고 보기엔 어려운 면이 있다.] 더욱 극적으로 드러났다.[* 이름값만큼 강력한 모습이 나오지 않으며 팀의 그룹 스테이지 탈락을 막지 못한 [[줘딩|나이트]]를 시작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제카에게 일격을 맞은 뒤로는 무난하게 8강까지 올라왔다가 '가을의 샤오후' 모드가 나오면서 미드 차이라고 총평났던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8강 #s-4.2.3|8강 T1 vs RNG]]에서의 [[리위안하오|샤오후]], 시리즈 내내 못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제카에게 4연 솔킬을 당하며 무너진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8강 #s-4.4|8강 DRX vs EDG]]에서의 스카웃, 그리고 LPL 최후의 보루 자리에서 바텀과 함께 역량 차이가 나버리며 탈락하고 만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4강 #s-3.1|4강 JDG vs T1]]의 [[쩡치|야가오]]까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